오페라의 유령 코로나 확진 - 뮤지컬 티켓 취소 수수료 면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벌써 몇개월 전부터 예매해두고 보러 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1월말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단체 모임 자제 권고나 몇 번이나 있었기에 공연도 모두 취소되려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등 큰 공연들을 계속 하고 있어서 별 문제가 없는건가 했는데 해외에서 들어온 공연 배우들이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앙상블 배우 2명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은 2주간 공연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는 정상체온이었음에도 코로나 유사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오페라의 유령 관계 배우와 스태프 등 120명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4월 1일부터 4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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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3. 13:54